필리핀 여행 5일차 : 보라카이(Boracay) ~ 마닐라(Manila) ~ 인천

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, 녹조 있는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를 1시간 걸으면서 사진, 동영상 촬영하고 

 아침부터 카누 연습하는 모습인 듯. 옆의 작은 사람은 스노쿨링 중...

 

호텔 조식 후 보라카이 출발
호텔 조식(breakfast)이 보라카이에서 먹었던 식사 중 젤 맛있었다는 ㅠ.ㅠ 

보라카이에서 출발해서 마닐라 공항 출발할 때까지 든 전체 비용은 940 페소이다. 면세점에서의 선물 구입비용 등 제외.
100(트라이시클) + 250(보라카이 제티포트에서 칼리보 공항까지) + 40(칼리보 공항) + 550(마닐라 공항)

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다.

08:50 호텔에서 나와서 제티포트(선착장)로 출발 ~ 트라이시클 100 페소
09:07 선착장 출발 ~ 250페소 : CBTMPC 여행사(선착장에서 매표하며, 칼리보 공항까지 버스와 보트 합해서 200 페소로 BOAT PASS + SHUTTLE VAN PASS), 터미널 요금 50 페소
09:50 까띠끌란 제티포트에서 버스 출발
11:22 칼리보 공항 도착
11:42 짐 부치고, 40 페소 tax 내고 대합실에서 대기
(12:10 보딩 타임, 실제 12:30에 보딩)
12:55 마닐라로 출발
13:58 마닐라 도착 ~ 환승
14:18 짐 찾고, 이동
14:50 화물 보내고, 550 페소 tax 내고
15:55 마닐라 출발(이상 현지시간)
20:45 인천 도착(4시간 소요되며, 한국이 필리핀보다 1시간 빠르다)